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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野 조국 의혹 공세, 적극 대처하라"⋯정면돌파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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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및정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19-08-2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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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與 법사위 간사 "한국당이 가짜뉴스 수준의 의혹 남발…무서운가 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 공세에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야당에서 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정면 돌파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야당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그 문제에 대해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또는 당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이 대표가 보기에 (제기된 의혹과) 사실 관계가 좀 다르고, 특별히 문제 되는 것이 아닌 게 침소봉대나 왜곡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청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도 이날 당 원내 지도부와 긴급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조 후보자에 대해 제기되는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론내렸다고 한다.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이 가짜뉴스 수준의 의혹을 남발하고 있다"며 "(의혹 관련) 자료를 분석해봤는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이며 정치 공세"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당에서는 (조 후보자를 겨냥한) TF(태스크포스)까지 만들었다는데, 조 후보자가 정말 무서운가 보다"라며 "굉장한 대권주자도 아닌데, (조 후보자가) 세긴 센가 보다"라고 했다.

여당 지도부 의원들도 일제히 조 수석 엄호에 나섰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가 점입가경"이라며 "후보자는 물론 가족에 대한 무차별적인 신상 털기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조 후보자 동생이 조 후보자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학재단 '웅동학원'으로부터 공사비를 받아내기 위해 '위장 이혼'했다는 의혹에 대해 "우리 형도 이혼했는데 딸이 있다"며 "이혼했고 아이가 있는데도 만나지 않는 것이 정상인가"라고 했다. 이날 라디오에서도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최근 제기된 조 후보자 의혹을 야당 원내대표 (출신)의 시각으로 자세히 들여다 봤으나 별 게 없었다"고 했고, 법사위원인 김종민 의원은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 "주식 보유는 그 종목에 대한 회사를 봐주게 돼 이해가 충돌할 수 있으나, 어디에 투자했는지 모르는 '블라인드 펀드'라면 권장할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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